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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

영유아 용품 필수템

hi하얀토토로 2023. 11. 1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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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 후기쯤 되면 아기를 맞이할 준비를 한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필요한 용품들을 구매하게 되는데 이때 초보 엄마 아빠들은 어떤 제품이 필요한지 헷갈린다.

그래서 영유아 용품 필수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영유아 용품 이건 꼭 사야 한다!!

 

영유아 용품 필수템

 

아기침대

아기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잠을 자고 쉴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부모의 침대에서 같이 생활하기도 하지만 아기들의 안전을 위해 침대를 따로 구비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젖병소독기

 

젖병소독기는 모유, 분유 상관없이 있으면 좋은 용품이다!
모유도 유축해서 먹이게 되면 젖병을 사용하기 때문에 젖병소독기가 있으면 좋다!
또한 젖병뿐만 아니라 6개월부터 이유식을 시작하게 되면 이유식 식기등도 소독이 가능하고 아기들 장난감도 소독이 가능하므로 영유아 기간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용품이다!

 

분유포트

분유포트는 아기가 태어나서 생후 1년 동안은 분유를 먹이게 되는데 이때 물을 적정 온도에 맞춰줘서 바로 먹일 수 있다.
또한 이유식을 시작하면 물을 조금씩 섭취하게 되는데 이때도 끓인 물을 먹어야 하는 아기들에게 분유포트가 있으면 따로 물을 끓여서 식히는 일을 줄일 수 있다.
분유포트의 경우 조작이 간편한 원터치 제품을 많이 사용한다.

 

모빌

 

아기의 시각을 발달시키기 위한 장난감으로 다양한 색상과 모양의 인형이 달려있고 음악이 흘러나온다.
아기모빌이 아기의 눈과 근육 발달을 돕는 등 좋은 영향을 미친다.
아기가 태어났을 때는 흑백인형을 달아 사용을 하고 아기의 초점이 발달하면 모빌의 인형을 색감 있는 인형으로 하나씩 바꿔 나가면 아기가 색감 있는 인형을 집중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시각 발달과 집중력을 키워줄 수 있다.

 

아기체육관

 

유아가 동작 발달에 도움을 주는 장난감으로 다양한 색상과 크기의 공이나 장난감 그리고 트램펄린과 같은 운동기구 등이 달려 있다.
아기체육관의 경우 아기의 근육발달을 촉진시키고 아기가 적극적으로 움직이면서 놀 수 있게 된다.
아기가 앉을 수 있게 될 경우 앉아서도 가지고 놓 수 있으니 비교적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역류방지쿠션

 

분유나 모유를 먹고 트림을 시킨 후에도 아기들은 역류를 할 수 있다.
이때 바닥에 눕히기보다 역류방지쿠션에 눕히면 상체가 약간 세워져 있어서 역류를 방지해 준다.
역류 방지쿠션에 눕혀놓고 모빌등을 보여주기도 하고 아기체육관을 놓고 놀기도 한다.

 

뺑코 (코뻥)과 생리식염수

 

코에 생리식염수 한 방울을 넣어주면 막힌 코를 뚫어줄 수 있다.
또는 코에 식염수를 두세 방울 넣어주고 3~4분 후에 콧물흡입기나 뺑코를 이용해 살짝 빨아주면 코딱지를 뺄 수 있다.
너무 자주 빨아내거나 강하게 빨아낼 경우 코안의 점막이 손상될 수 있으니 꼭 주의해주어야 한다.

 

기저귀갈이대

 

좌식생활을 하거나 산모 무릎건강을 생각해서 안 쓰는 집도 많지만 있으면 진짜 편하다!
좌식생활을 해도 아기가 대변을 볼 경우 씻기기 위해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서 닦아 주어야 하는데 바닥에서 쪼그려서 하는 것보다 기저귀갈이대에 눕혀놓으면 편하게 갈 수 있다.
아기가 뒤집기를 하기 시작하면 위험해서 사용하지 못해서 사용기간이 짧지만 꿀템이다!
아기가 뒤집지 못한다가 안전한 것은 아니니 꼭 주의를 기울여서 사용해야 한다.
또한 기저귀 갈이대에 벨트가 있는 제품이 있으니 벨트가 있는 경우 꼭 벨트를 채운 후 사용하면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유모차

이동 중에 아기를 편하게 이동시킬 수 있다.
유모차의 경우 디럭스, 절충형, 휴대형으로 제품이 나뉘어 있고 금액대도 다양하다
디럭스의 경우 무게감이 있지만 바퀴가 크고 핸들링이 자유로워 아기에게 충격이 덜 가서 안전하다.
휴대형은 가볍고 바퀴가 작아 어디든 가지고 다닐 수 있다.
절충형은 디럭스와 휴대형의 중간으로 디럭스의 안전함과 휴대형의 가벼움을 가진 유모차로 많이 선호한다.
디럭스 유모차를 구매 후 아기가 조금 더 크면 휴대형이나 절충형으로 추가로 구매하는 분들도 있다.

 

카시트

아기를 차에 태울 때 꼭 필요한 필수템으로 아기의 안전을 위해 꼭 설치해야 하는 용품이다!
카시트는 생후 1일 신생아들부터 만 6세 미만의 아이들 까지 의무로 카시트에 태워야 한다.
카시트에 아기를 태우지 않은 경우 6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 이후 만 13세 미만의 아이들이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을 경우 6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어른의 경우 3만 원)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만 13세까지 주니어 카시트를 사용하기도 한다.

카시트의 경우 일반 카시트와 바구니 카시트, 주니어카시트 3가지 종류가 있다.


바구니카시트의 경우 조리원에서 나오는 신생아 아기들을 많이 태운다.
만 6개월 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하지만 대체로 3개월까지 사용한다.

일반 카시트의 경우 신생아부터 태울 수 있게 이너시트를 장착할 수 있다. (보통 장착되어 나온다.)
요즘은 이너시트를 껴서 신생아부터 사용하고 아기들이 커가면서 이너시트를 제외하고 헤드 부분을 조절해서 주니어까지 사용하게 나온 제품들도 있다.
주니어카시트는 키가 100cm가 넘고 몸무게가 15kg이 넘으면 주니어카시트 사용시기이다.
권장시기는 4세이지만 아기들의 신체 사이즈에 맞게 조절해서 사용해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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